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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FF]개막작부터 폐막작까지 다 알려드림.😉

작성자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작성일24-08-20

조회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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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꾸러미 한눈에 보기🔎

👉 16개국 96편! 올해 영화프로그램 완벽 정리!😎

👉 짐프에 가면~ QWER도있고~ VIVIZ도있고~ 이무진도있고~

👉 [그땐그랬짐!]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을 수상한 독립 음악영화의 전설🎵

 ❤️ 올해 영화프로그램들, 이 레터 하나로 설명 끝. 🙌

$%name%$님! 올해 JIMFF의 영화 프로그램 라인업이 전부 공개되었어요.🙌

어떤 프로그램들이 공개되었는지 주목할만한 프로그램들, 이 레터 하나로 전부 설명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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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 더 레전드'(2024) 스틸컷 (사진제공 =Rogan Productions) 
 

개막작 전설적인 밴드 아바의 일대기를 다룬 <아바 : 더 레전드>가 선정되었어요. 워털루, 맘마미아, 댄싱퀸 등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아바의 히트곡들과 그 히트곡들 뒤에 숨겨진 아바의 다양한 모습들을 전부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이에요!


폐막작 애니메이션 <수 분간의 응원을>이 선정되었어요. 이제 막 예술가의 길에 들어서는 이와 예술가의 꿈을 접고 다른 길로 들어서는 이 사이의 감정적 교차점을 그려낸 작품이에요!


경쟁작 국제장편경쟁 7편과 한국장편경쟁 6편, 한국단편경쟁 12편이 선정되어 영화제가 열리는 6일간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에요. 아이돌 비투비(BTOB)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임현식이 출연한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가 주목할만해요.


프리스타일 음악을 소재로 한 다양한 형식, 다양한 장르, 다양한 국가의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는 섹션이에요. 아마존 한복판에서 핑크플로이드의 대형 콘서트를 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이야기인 <아웃포스트>가 주목할만해요.


사운드 앤 비전 대형 뮤지션들과 영화음악에 관한 보다 깊이 있고 전문적인 작품들만이 포진된 세션이에요. 거장 코엔형제가 연출한 <제리 리 루이스: 헬 투 헤븐>이 특히 주목할만해요.


메이드 인 제천 제천시 및 충청 지역에 연고를 둔 작품들로 구성된 세션이에요. 지역에 기반을 둔 한국독립영화들의 제작 환경이 갈수록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상영 기회가 쉽지 않은 양질의 지역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에요.


제천 리와인드 2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JIMFF를 통해 사랑받았던 작품들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지난 3회차 짐꾸러미의 그땐 그랬짐! 코너에서 소개했던 <서칭 포 슈가맨>도 만나볼 수 있어요!


👉지난 회차 보러 가기


이와이 슌지 특별전 일본영화의 거장 이와이 슌지가 올해 JIMFF에 찾아와요! 대표작 <릴리 슈슈의 모든 것> 뿐만 아니라 가장 최신작 <키리에의 노래: 디렉터스 컷>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키리에의 노래: 디렉터스 컷> 상영 후에는 스페셜토크까지 진행될 예정이에요!

이외에도 뮤직 온 필름, 겐트영화제 : 2x25 프로젝트, 수어영화 상영, 이장호 감독 데뷔 50주년 기념 스페셜 토크와 같은 특별한 상영들이 함께 진행되니 제20회 JIMFF 많.관.부!
짐프에 가면~ QWER도있고~ VIVIIZ도있고~ 이무진도있고~ 🎸 

$%name%$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시그니처 공연, 원 썸머 나잇 라인업이 공개되었어요! 지난 19년간 항상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최고의 라인업으로 사랑받아온 원 썸머나잇, 이번에는 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인 'Superascéndo', '초월하다'에 걸맞게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었다고 해요! 레트로 스타와 케이팝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라니,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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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인 9월 6일에는 VIVIZ, QWER, 이무진, 현진영, 김푸름,
둘째날인 9월 7일에는 tripleS, AIMERS, 한승우, 김현정, 김수철, DISH CRIMSON이 찾아온다고 해요!
이번 원썸머나잇의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게다가 티켓을 구매하면 제천 화폐 '모아' 1만원권을 준다고 하니 이거 완전 럭키비키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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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을 수상한 독립 음악영화의 전설!🎙🎙🎵

과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소개되었던 최고의 음악영화들을 재조명하는 시간! 그땐 그랬짐!


두 번째로 소개할 영화는 2007년 제3회 JIMFF에서 소개되었던 영화 <원스>입니다! 2007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과 제80회 아카데미 영화제 주제가상을 수상한 작품이에요. 이제는 음악영화를 대표하는 이름이 된 <원스>! JIMFF를 통해 국내 관객들을 먼저 만났었더니,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원스 줄거리 :

살아가면서 운명의 사람을 몇 번이나 만날 수 있을까? 영화의 제목 ‘원스’처럼 정말 한 번뿐일까? 아버지 가게에서 진공청소기를 수리하고 거리에서 노래를 하며 살아가는 더블린의 한 뮤지션이 같은 거리에서 장미를 파는 젊은 체코 이민여성을 만난다. 피아니스트인 그녀는 그의 노래에 끌리고, 자신의 망가진 청소기도 고칠 겸 그와 다시 만남을 갖는다. 그들은 곧 근처 악기 상점에서 함께 노래를 하며 짧은 시간 동안 음악적 소통을 이루게 된다. 최근 실연의 상처로 침체되어 있는 그는 그녀와의 만남을 계기로 새롭게 영감을 얻게 되고, 오랫동안 간절히 염원하던 자신의 앨범을 녹음하기로 결심한다.

원스는 영화에서 음악이 얼마나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예요. 영화 속 두 주인공이 사랑에 빠진 후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닌, 노래를 부르는 그 장면 자체가 사랑에 빠지는 계기가 되는, 서사 그 자체를 음악이 이끌어가는 '진짜 음악 영화'랍니다. 그 순간을 화룡점정하는 OST 'Falling Slowly'는 누구든 들어보면 '아, 이 노래!' 하고 외치게 될만큼 유명한 곡이예요. 두 인물 사이에 그다지 많은 말이나 행동이 오가지 않아도 음악만으로 모든 서사를 전개하고 모든 상황을 설득해 내는 영화랍니다.


그땐 그랬짐에서 소개하는 모든 영화들은 이번 제20회 JIMFF '제천 리와인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크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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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홍보팀 강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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