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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FF]이와이 슌지 : 내한할게. / 요시마타 료 : 나도 갈게.

작성자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작성일24-09-04

조회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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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꾸러미 한눈에 보기🔎

👉 🎥이와이 슌지 내한의 (거의) 모든 것!

👉 올해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는 두구두구,,🥁🥁

👉 누구의 싸인일까요?🤔

👉 [그땐그랬짐!] $%name%$님, 재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

 🎥이와이 슌지 내한의 (거의) 모든 것!

$%name%$님! '러브레터', '릴리 슈슈의 모든 것'으로 유명한 일본의 거장 '이와이 슌지'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찾아와요!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내한하게 된 건데요, 이번 JIMFF 기간동안 어떤 행사에 참가하고 어디에서 만날 수 있는지! 모든 내용을 담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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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이 슌지 감독 (사진제공 =Rogan Productions)
하나, 특별전 상영해!
총 3편의 영화가 특별전으로 상영돼요! 9월 6일 (금)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1996), 9월 7일 (토) '키리에의 노래: 디렉터스 컷'(2023), 9월 8일 (일) '릴리 슈슈의 모든 것'(2001)을 만나볼 수 있어요.

둘, 스페셜 토크 개최해!
9월 7일 09시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1996) 상영이 끝난 후에는 이와이 슌지 감독님의 스페셜 토크가 진행돼요. 스페셜 토크에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에 대한 고민과 철학들에 대해 들을 수 있을 거에요!

셋, 팬과의 만남 찾아와!
9월 6일 금요일 오후 1시반 제천예술의전당 외부 동명광장에서 진행되는 '팬과의 만남'에 참석해요! '팬과의 만남'은 영화제의 대표 셀럽들과 심사위원들이 모여 영화와 음악 그리고 영화제에 대해 팬들과 함께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행사에요. 그리고 이번 행사는 무려,, '무료'로 진행되는다는 사실!
이와이 슌지 감독 뿐만 아니라 이동준 영화음악 작곡가, 영화감독 이환경, 배우 정우, 영화 제작자 대표 변승민, 배우 옥자연 그리고 비평가 앤 린드 앤더슨까지! 영화업계 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제천시에 울려퍼질 피아노 선율🎹 
요시마타 료, The Whole Nine Yards ('냉정과 열정 사이'(2001) OST)

📣모두 착석해주세요! 지금부터 2024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 발표가 있겠습니다!

올해의 수상자는 바로,,


🥁두구두구🥁 / 🥁두구두구🥁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2001)의 OST를 작곡한 영화음악가 요시마타 료입니다!🙌


요시마타 료는 NHK 대하드라마 ‘아츠히메’(2008), ‘고우~공주들의 전국~’(2011)부터 대표작인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2001)’의 OST와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2012) 그리고 한국 드라마 ‘일지매’(2008), ’푸른 바다의 전설’(2016) 까지, 국가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작품들의 OST를 작곡해온 일본 영화음악의 전설이에요!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랍니다~ 지금 듣고 계시는 BGM도 요시마타 료의 작품이에요.


이번 JIMFF에서는 요시마타 료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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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토요일에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요시마타 료: 토크 콘서트는 요시마타 료의 대표곡들 피아노 연주와 커리어 전체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는 자리에요.

바이올리니스트 마나베 유, 첼리스트 무라나카 토시유키가 함께 참여해 청음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랍니다.

요시마타 료의 공연 많.관.부!
대영박물관 아니고 제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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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님, 이 싸인은 누구의 싸인일까요?

정답은 바로바로..


<스타워즈>, <ET>등 전설적인 영화음악들을 작곡한 영화음악가 존 윌리엄스의 싸인이었어요!

영화음악에 관심이 많은 구독자  $%name%$님은 역시 곧바로 맞추실 거라고 믿고있었어요!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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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엄스의 친필 싸인들을 비롯해 영화음악과 관련된 수많은 귀중품들! 모두 이번 JIMFF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어디서? 1943년에 건립되어 엽연초 수납취급소로 이용되던 공간을 개조하여 만든 엽연초 사옥에서!
언제? 영화제가 열리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누가? 한국영화자료협회의 소장품들을 전시해요! (JIMFF의 친구들이 직접 준비한 20주년 축하 선물들도 전시한다고..!)
무엇을? 레코드 어워드 액자 및 희귀 LP, 서적 등 영화음악에 관한 모든 것!
왜? JIMFF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요! 'JIMFF의 초대장 : 20살 생일파티'는 사진과 다양한 굿즈 등 아카이빙 자료를 통해 지난 19년간 JIMFF가 걸어온 발걸음을 함께 맞춰볼 수 있는 전시로, 친구의 집에서 추억이 담긴 옛 앨범을 들춰보는 듯한 테마로 새롭고도 친숙하게 JIMFF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과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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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JIMFF 경쟁부문 대상 수상작!🎵

과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소개되었던 최고의 음악영화들을 재조명하는 시간! 그땐 그랬짐!


세 번째로 소개할 영화는 2007년 제7회 JIMFF에서 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했던 영화 '치코와 리타'(2010)입니다! 당시 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했던 영화가 시간이 지나 음악영화의 클래식으로 자리잡았다니, JIMFF의 안목이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올해 영화제에서도 '치코와 리타'(2010)처럼 미래의 고전이 될 작품들을 발견하게 될지도 몰라요!

'치코와 리타'(2010) 줄거리 :

1948년 쿠바. 치코는 꿈을 가진 피아니스트이고, 리타는 멋진 목소리를 가진 아름다운 가수이다. 음악과 낭만적인 욕망이 서로를 강하게 이끌지만 하바나에서 라스베가스에 이르는 그들의 여행은 상심과 고통을 가져온다. 독특한 느낌의 애니메이션 음악영화 '치코와 리타'(2010)는 쿠바의 재즈 뮤지션들이 미국으로 건너가 소위 ‘아프로-쿠반 재즈’의 화려한 막을 여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영화 전편에 흐르는 베보 발데스의 피아노 곡뿐 아니라 ‘베사메 무초’, ‘릴리’ 등 주옥 같은 라틴 넘버들은 영화의 놓칠 수 없는 매력이자 힘이다.

'치코와 리타'(2010)는 두 주인공의 사랑과 성공에 관한 이야기지만, 이야기 속에는 당시 인종차별이 횡행했던 미국의 사회적 분위기와, 라틴재즈 음악의 역사가 녹아들어가 있어요. 당시 심사위원장 윤여정 배우님을 비롯한 5인의 심사위원단은 '치코와 리타'에 대해 "애니메이션임을 잊게 만들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와 관객을 몰입하게 만드는 힘을 지닌 작품이었으며, 쿠바와 미국의 재즈 음악 변혁기를 절묘하게 표현해 심사위원 전원의 의견이 대상으로 일치했다"고 전했답니다.


그땐 그랬짐에서 소개하는 모든 영화들은 이번 제20회 JIMFF '제천 리와인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크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치코와 리타'(2010)는 9월 7일 토요일 19시에 제천 의림지자동차극장에서 무료로 상영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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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홍보팀 강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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