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월 10일 폐막일의 주목할만한 한 장은 '이제 진짜 안녕' 이에요.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폐막식에서 폐막 선언을 하는 이동준 집행위원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랍니다. 폐막식 뒤에는 폐막작 '수 분간의 응원들'이 상영되었다고 해요. 6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관객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역민 분들의 협조 그리고 짐프리 여러분들의 도움 덕분에 37개국 98편의 음악영화를 소개할 수 있었어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난 6일간 다녀가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정말 감사했어요.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