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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향기 - 마리아 베타니아 / Maria Bethania - Music is Perf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6 조회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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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스위스/프랑스 | 2005 | 82min | 35mm | COLOR | Documentary | Musical
시놉시스
<음악은 향기 - 마리아 베타니아>는 유명한 브라질 여가수인 마리아 베타니아에 관한 영화다. 베타니아 자신의 나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 다큐멘터리는 그녀의 창조 작업을 친밀한 거리에서 바라볼 뿐 아니라, 브라질 음악의 역사를 조망하고 있다. 소위 ‘대항문화’의 여신에서 낭만적인 발라드의 여왕이 된 마리아 베타니아의 음악 인생이 브라질의 사회적 변화와 함께 펼쳐진다. 이 작품은 지난 40여 년 동안 브라질 최고의 여가수로 군림해 온 마리아 베타니아의 초상이지만, 단순히 한 가수의 편력을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는다. 친오빠인 카에타노 벨로주, 그리고 여러 동료 가수들에 이르기까지 브라질 대중음악의 매력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감독
조르쥬 가쇼
1990년부터 음악 다큐멘터리를 연출해왔다. 아르헨티나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를 다룬 <저녁의 대화>(2002)로 프릭스 이탈리아를 수상했다. 2005년 작품 <음악은 향기 ? 마리아 베타니아>는 제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그 밖에도 그레이스 범브리, 핑커스 주커만 등 음악가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다수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