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고등학생인 혜정은 살집 좋은 씨름부원인 영길을 짝사랑한다. 어느 날 학교에서 교내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고교씨름대회를 위한 씨름부 응원팀을 공개 모집하자 혜정은 ‘민요 삼총사''라는 팀을 결성하고 응원 연습을 시작한다.

감독

이호경

1977년 출생. 한국영화아카데미 23기로 < Just One Day>(2004), < KALBURIM>(2005), <김여사는 청소중>(2006)등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