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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큰롤에 있어 중요한 것 세 가지 / Three Important Things For Rock'n Roll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조회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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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국 | 2006 | 28min | COLOR | Drama | Musical
시놉시스
일본의 로큰롤 밴드 ''기타 울프''는 펑크마니아들의 신과 같은 존재다. 악기 연주 실력과 상관없이 ''건방지다''는 이유만으로 멤버를 영입하는 등 예사롭지 않은 음악 세계를 가진 그들이 2006년 4월 한국에 왔다. 무대 뒤에서 볼품없이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무대 위에선 세계 최고로 화려한 발차기를 보여주고, 땡볕이 내리쬐는 더위에도 가죽잠바를 결코 벗지 않으며, 심지어 잘 때도 선글라스를 끼고 잠드는 그들. 카메라는 그들의 한국 방문을 따라가면서 로큰롤의 정신을 포착하고자 한다.
감독
정병길
안양예고 미술과를 졸업한 정병길은 서울액션스쿨을 수료했고 중앙대 영화학과에 재학 중이다. 서울액션스쿨 수료작인 단편 <칼날 위에 서다>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에서, <가난해서 죄송합니다>는 CJ 영페스티벌 등에서 상영된 바 있다. <락큰롤에 있어 중요한 것 세 가지>는 인디포럼, 전주국제영화제 등에 초청,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후지필름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후쿠오카 국제영화제에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