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도쿄 랩소디>는 일본 쇼와시대(1926년~1989년)의 대중들이 즐겨 불렀던 대중가요 12곡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단편 11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이다. 영화의 원제인 <인생은 가요곡이예요>가 말해 주듯이 가요곡이란 일본의 대중가요를 의미한다. 이 가요곡이라는 장르는 현재에도 존재하지만 전후 일본의 두 세대가 특히 즐겨 불렀던 음악으로 일본 민요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또한 부분적으로 50년대와 60년대 그리고 그 이후 서양음악에 영향을 받았다. <쉘 위 댄스>, <스윙 걸즈>의 제작자인 마스이 쇼지는 자신이 젊었던 시절 모든 사람들이 함께 불렀던 히트곡들을 회상하며 이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소무라 이츠미츠, 야구치 시노부 등의 중견감독을 비롯 만화가 출신 감독 등, 다양한 연령층과 배경을 가진 11명의 감독이 연출해 참여해서 대담한 발상과 끼로 개성 넘치는 단편 11편을 완성한다. 멜로드라마, 코미디, 액션, 판타지 등의 각종 장르 속에 사랑과 이별, 꿈과 좌절, 배신, 복수, 추억 등 전후 일본인들이 경험했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생생한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작품. (정우정)​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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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무라 이츠미치
  • 난 울고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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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치지 유키히사
  • 이것이 청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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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나카 T.
  • 새끼손가락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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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오카 에이코
  • 러브 유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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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하라 미츠히로
  • 여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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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즈타니 토시유키
  • 참회할 가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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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비스 요시카즈
  • 사랑스런 맥스;맥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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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지마 류지
  • 아가씨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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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치 시노부
  •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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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다 타츠야
  • 모두 꿈 속에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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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구치 코지
  • 도쿄 랩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