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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의 여왕 셀리아 크루즈 / Celia the Queen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조회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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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쿠바, 멕시코, 미국,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일본 | 2008 | 84min | COLOR | Documentary
시놉시스
<살사의 여왕 셀리아 크루즈>는 살사를 전 세계에 알린 스타 가수의 삶과 업적에 관한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다. 그녀는‘La Sonora Matancera’의 대표적인 인물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해 마침내 쿠바의 가장 사랑 받는 가수가 되었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Azucar ’는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사랑 받았다. 셀리아는 1960년대 카스트로가 집권한 쿠바를 떠났으며 결국 미국에 정착하게 된다. 미국에서 그녀의 음악 활동은 한층 더 결실을 거두게 되는데 이는 위대한 살사 뮤지션들인 티토 푸엔테, 윌리 콜론, 쟈니 파체코와의 공동 작업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역설적이게도, 그녀는 쿠바를 대표하는 가수로 점점 더 유명해졌지만, 정작 쿠바에서는 그녀의 음악은 금지되었다. 2003년 사망할 때까지 셀리아는 지속적으로 공연 활동을 했다. 이 영화에서 감독인 조 카도나와 마리오 데 바로나는 직접 촬영한 셀리아의 생애 마지막 5년과 셀리아와 그녀의 남편 페드로 나이트의 자료화면을 통해 하바나의 어린 소녀에서 전 세계적인 디바가 된 한 여인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살사의 여왕 셀리아 크루즈>는 또한 퀸시 존스, 앤디 가르시아, 와이클리프 진 등 그녀가 영향을 끼친 문화계 각 분야의 인물들의 다양한 면면들을 보여주고 있으며‘여왕’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따뜻하고 강하며 자유로운 영혼을 지녔던 그녀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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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카도나
- 조 카도나는 1967년 쿠바계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1989년 매스컴학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교사, 스포츠 중계 등의 직업을 시도하다 영화 연출을 결심하게 된다. 역시 쿠바계인 마리오 데 바로나는 1969년 산 안토니오 출생으로 플로리다 대학에서 매스컴을 전공했으며 유니비전 네트워크에서 3년간 일한 후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영화로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두 사람은 1990년대 초반에 만나 Kids in Exiles Films를 설립하고 10여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함께 만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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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 데 바로나
- 조 카도나는 1967년 쿠바계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1989년 매스컴학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교사, 스포츠 중계 등의 직업을 시도하다 영화 연출을 결심하게 된다. 역시 쿠바계인 마리오 데 바로나는 1969년 산 안토니오 출생으로 플로리다 대학에서 매스컴을 전공했으며 유니비전 네트워크에서 3년간 일한 후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영화로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두 사람은 1990년대 초반에 만나 Kids in Exiles Films를 설립하고 10여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함께 만들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