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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의 외인구단 / Lee Jang-ho’s Baseball Team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9

조회446

본문

대한민국 | 1986 | 125min | 35mm | COLOR

시놉시스

불우하게 자랐지만 야구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오혜성은 그를 감싸주고 돌봐주었던 엄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엄지의 전학으로 헤어지고 몇 년 후 야구장에서 재회하지만 엄지는 천재타자 마동탁의 애인이 되어 있다. 그 후 동탁과 혜성은 엄지를 사이에 두고 야구로 끝없이 대결하며 각각 다른 프로야구 구단에서 활약하지만 혜성은 심한 어깨 부상으로 야구를 포기하고 만다. 그러나 도태된 선수들의 야구를 향한 집념을 모아 외인구단을 만드는 손병호 감독 밑에서 지옥훈련을 받은 혜성은 다시 야구계로 돌아온다.

감독

  • 이장호
    • 이장호
    • 1945년 서울 출생. 1974년 <별들의 고향>으로 데뷔한 이장호는 당시 45만 명이라는 놀라운 관객을 동원하며 충무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후 <바람불어 좋은 날>,<낮은 데로 임하소서>,<바보선언>같은 사회성 짙은 영화로 리얼리즘 영화감독으로 입지를 굳히게 된다. 80년대 중반부터는 <어우동>,<이장호의 외인구단>처럼 상업적인 영화를 연출하며 큰 흥행성적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