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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이야기 / Sogyumo Acacia Band’s Story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9 조회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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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국 | 2009 | 87min | HD | COLOR | Documentary
시놉시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는 민홍과 은지로 구성된 듀오밴드다. 그들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는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밴드를 지금에까지 있게 했다. 밴드는 다양한 음악을 하기 위해 프리랜서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을 시작한다. 그러나 그들의 밴드를 통해 데뷔한 요조가 유명세를 타게 되자, 민홍과 은지는 밴드 내에서 요조의 역할에 대해 이견을 보이게 된다. 그들의 음악이 원래 추구하려던 목적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한 것이다. 민환기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뮤지션들의 삶과 그들의 음악을 포착하려 했다. 영화는 뮤지션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상황 앞에 어떻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지와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담고자 하였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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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환기
- 1968년 출생. 고려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영화학과,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수학했다. 칼아츠에서 연출 전공 순수미술석사를 받았고, 현재 중앙대학교 영화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 Play It Again>(2004), <대중연희에서 영화로>(200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