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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배러투모로우 온 더 스트리트 / A Better Tomorrow on the Stree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9 조회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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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국 | 2008 | 62min | COLOR | Documentary
시놉시스
거리에서 공연을 한다는 것은 실내 공연과는 다른 용기와 그 공연에 맞는 노하우가 함께 요구되는 어려운 시도다. 아직 유럽에서처럼 거리 공연이 일상화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도 자신들만의 숨은 공간에서 독창적인 공연을 펼치는 이들이 있다. 영화는 인디 밴드인 ‘어배러투모로우’의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감독이 잘 알려진 공연장이 아닌 거리의 이곳 저곳에서 밴드와 함께 펼쳐내는 공연의 모습과 거리 공연을 하면서 맞닥뜨리는 여러 상황들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은 낯선 거리 공연의 모습과 경험을 통해서 밴드 멤버들이 조금씩 습득해 가는 자신감 역시 화면 너머로 전달되어 오는 젊은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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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규
- 1981년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용인대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첫 단편 <어머니>를 DV로 촬영한 이후 다수의 단편영화를 연출했으며 뮤직 비디오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8년 작품인 <어배러투모로우 온 더 스트리트>는 첫 장편 연출작이기도 하다. 현재 밴드 ‘어배러투모로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