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톤즈의 프랑스 은둔기 / Stones in Exile > 영화정보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페이지 정보

롤링 스톤즈의 프랑스 은둔기 / Stones in Exile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0

조회476

본문

프랑스, 영국, 미국 | 2010 | 61min | COLOR | Documentary

시놉시스

60년대 말 경제적인 문제와 마약단속 등으로 언론의 집중공격을 받던 롤링스톤즈는 전환점을 맞이한다. 밴드멤버들은 짐을 싸서 프랑스 남부로 이주하여 훗날 록앤롤의 명반으로 손꼽히게 될 앨범을 만들기 시작한다. <롤링 스톤즈의 프랑스 은둔기>는 1972년 발표된 롤링 스톤즈의 명반 <메인 스트리트로의 망명>의 고된 녹음작업 및 제작과정을 담고 있는 흥미로운 다큐멘터리이다. 여태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영화와 사진, 밴드멤버 및 앨범작업에 관여했던 사람들과의 인터뷰 등 귀중한 자료들을 담고 있는 이 다큐멘터리는 록앤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된 1972년 여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감독

  • 스테판 키작
    • 스테판 키작
    • 드러머이기도 했던 스테판 키작은 영국 영화 및 텔레비전 예술상 후보에 오른 다큐멘터리 <스콧 워커: 30세기 남자>을 비롯해 <시네마니아>와 <롤링 스톤즈의 프랑스 은둔기> 등을 연출했다. 그는 2012년 패션 픽처스와 다시 팀을 이루어 베이시스트 자코 파스토리우스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2015년 1월 여러 나라에서 개봉한 <백스트리트 보이즈: 쇼엠 왓 유아 메이드 오브>를 만들었다. 2016년 작품 <위 아 엑스>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