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음악에 깊은 열정을 보였던 프랑스 국립음악원 출신의 거장 조르쥬 들르뤼 음악감독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예술적 재능을 영화음악에 집중했던 들르뤼 감독은 200편 이상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했으며, 다양한 장르를 통해 예술혼을 발산하였다.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사랑과 경멸>, 프랑소와 트뤼포 감독의 <쥴과 짐>, <사랑의 묵시록>과 같은 누벨바그 작품을 비롯하여, 필립 드 브로카 감독의 <리오에서 온 사나이>, 제라르 우리 감독의 <바보> 같은 걸작들의 명장면과 아름다운 영화음악이 파니 아르당의 나레이션을 통해 펼쳐진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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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스칼 쾨노
  • TV전문 특수효과를 작업하면서 오디오 비주얼 경력을 쌓았다. 미술 감독으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영화 제작사 고몽의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비롯한 기타 TV 광고와 특수 효과를 기획했다. 또한 [마리끌레르: 세잔 특별호], [엘르], [지오] 등의 유명 잡지에서도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