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벤은 아버지의 70년대 LP음반을 즐겨 들으며 낡은 더블데크 녹음기로 자신만의 믹스테이프를 만드는 데에 열중한다. 그는 믹스테이프로 이웃에 사는 아리따운 릴리에게 구애를 하려 한다. <믹스테이프>는 2010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올해 소개되는 <디스코>와 연작 형태인 점을 감안하여 특별히 재상영 된다.

감독

• 
  • 루크 스넬린
  •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 받아왔다. <믹스테이프>는 2010년 BAFTA에서 단편 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케빈 스페이시가 심사위원장을 맡은 버진미디어 단편공모전에서도 그랑프리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