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라운지 가수이자 다트 챔피언인 레이몬드의 이야기로 그는 사람을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신기한 다트 한 상자를 받게 된다. 밴드의 유일한 여자인 드러머 켈리를 사랑하는 레이몬드, 그러나 이 사랑에는 답답한 문제가 있다. 켈리가 레이몬드의 절친한 친구이자 밴드 기타리스트인 포지와 이미 사랑에 빠졌다는 것이다. 레이몬드는 기묘한 삼각관계를 청산하기 위해 괴상한 방법으로 다트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감독이자 주연을 맡은 루크 매스니의 뛰어난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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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크 매스니
  • 뉴욕 브룩클린에서 활동하는 감독, 작가, 배우이자 교수이다. 자신이 주연과 연출을 맡은 <갓 오브 러브>로 2011년 아카데미 영화제 단편 영화상을 비롯, 미국 스튜던트 아카데미 금상, 아스펜 단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영작, 뉴욕대학교 퍼스트런 필름 페스티벌 각본 부문 킹어워드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