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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댄스처럼 / Miss Tacuarembo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0 조회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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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 2010 | 90min | COLOR | Drama
시놉시스
우루과이의 잊혀진 동네, 타쿠아렘보의 작은 마을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는 나탈리아. 그녀는 <플래쉬 댄스>의 재니퍼 빌즈처럼 뮤지컬 돌풍을 일으키고 싶지만,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인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탈출도 시도해 보지만 그것마저 공원에서 끝나고 만다. 하지만 꿈은 현실보다 강하다. 우루과이의 다니 움피의 동명소설에 기반을 둔 이 아이러니컬한 뮤지컬은 교묘한 복선을 대담하게 사용하고 있고, 다양한 장르의 한계를 과감하게 넘고 있다. 춤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유쾌하게 표현한 작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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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틴 사스트레
- 라틴아메리카 예술가 중 가장 영향력 있는 한 명으로 인정받는 그는 우루과이를 대표하여 상파울로 비엔날레(2004), 베니스 비엔날레(2005), 제네바 영상 비엔날레(2006) 등에 참가했다. 자신의 삶을 다룬 페이크 다큐멘터리 (2000)를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