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한 번의 사랑이 끝난 다혜에게 많은 것들이 새롭게 시작된다. 뱃속에 느껴지는 태동과 작곡을 시작한 그녀의 기타 줄에 울리는 진동. 아이의 태동과 함께 만들어 가는 다혜의 첫 곡. 현실과 꿈이 충돌하는 에너지가 눈부신 시간, 그 시간을 횡단하는 청춘들에게 보내는 138 beat의

감독

윤미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13기. <낯선 오후>(2006), <138 Beat의 리듬>(2010), <왼손으로 공간이동 하는 법>(2011)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