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트루바두르>는 캐롤 킹, 제임스 테일러, 그리고 19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에 이르는 싱어송라이터의 시대를 돌이켜본다. 1968년에서 1973년까지 LA음악의 허브 역할을 했던 트루바두르는 캐롤 킹, 제임스 테일러, 잭슨 브라운, 조니 미첼,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이글스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2007년 이 유서 깊은 클럽의 5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캐롤 킹과 제임스 테일러의 재회 콘서트를 통해 제작된 다큐멘터리이다.

감독

• 
  • 모건 네빌
  • 모건 네빌은 문화적 소재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감독이다. 네빌은 일련의 영화들을 통해 20세기의 음악을 형성하는데 일조한 작곡가들과 프로듀서들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현재는 롤링 스톤스 5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고 백업 싱어들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