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이스라엘 출신의 오페라 가수 에런은 초대가수로 공연하기 위해 폴란드 지방 극장에 도착한다. 유대인들이 학살된 곳이기에 그의 마음은 불편하지만,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애쓴다. 하지만 리허설 도중 누군가 자신을 훔쳐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두렵게도 그 사람은... 히틀러를 닮았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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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하일 그리즈보브스키
  • 폴란드에서 1979년 태어나 우치 영화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뒤 노비 극장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첫 연출작은 <논 소노 프론토>(2010)로, 그디니아 영화제에서 특별언급을 받았다. <오페라단의 히틀러>는 바이다 학교에서 연출수업을 받으며 구상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