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거리예술가 듀크와 커피숍 직원 루나의 사랑을 다룬, 아일랜드어 노래로 이루어진 뮤지컬이다. 커피숍 사장인 루나의 어머니 폴라는 딸이 듀크와 사귀는 것을 반대한다. 여태까지는 몰래 사랑해왔지만 폴라에게 발각되면 이별을 강요 받게 될 듀크는 동료 거리예술가들과 함께 폴라의 마음을 바꾸려고 한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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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챠 길모어
  • 1992년 더블린 출생으로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 영화과 재학 중 만든 <반사회적인>과 <오프비트>는 올해의 학생작품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영화계에서 보기 드물게 아일랜드어로 영화를 만들하고자 했는데, 쟈크 드미의 뮤지컬에서 영감을 얻어 <굿나잇 루나>의 극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