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전설적인 포크 트리오 피터, 폴 앤 매리의 놀라운 음악 여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영화에는 이들의 전성기 시절 노래와 최고의 공연 장면뿐 아니라 이전에 보기 힘들었던 1960년대의 미공개 장면들도 담겨있다. 피터, 폴 앤 매리는 한 세대의 음악을 담아냈고, 음악의 힘이 영원히 세상을 바꿀수 있음을 증명해냈다. 미국 시민권 운동과 베트남 반전 운동은 이후 50년 간 이어진 열정적인 지지와 음악들을 이끌어냈다. 이 영화는 그들의 음악이 남긴 영향력에 대한 확실한 확인이자 기념이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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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 브라운
  • 프로듀서 겸 감독, 각본가, 촬영기사 짐 브라운은 에미상을 4번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40년 간 많은 인기와 비평가의 호평을 얻은 음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을 만든 장본인이다. <우디 거스리: 하드 트레블링>(1984), <피트 시거: 파워오브 송>(2007), <해리 벨라폰테: 싱 유어 송>(2012) 등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현재 뉴욕대학교 티쉬 예술대학의 종신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