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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캐쉬에게 바침 / We’re Still Here: Johnny Cash’s Bitter Tears Revisited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0 조회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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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2015 | 54min | DCP | Documentary | Country
시놉시스
\이 작품은 1964년 조니 캐쉬가 앨범 [씁쓸한 눈물: 아메리칸 인디언의 발라드]를 만들었던 과정을 그려낸다. 북미 원주민의 권리를 주장하는 일종의 저항 포크송 음반인 이 앨범은 격동의 시대였던 당시 미국 전역에서 심한 반발을 사며 조니 캐쉬에 대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영화는 에밀루 해리스, 길리언 웰치, 로잔느 캐쉬 등의 음악가들의 공연과 인터뷰를 포함하여 다시금 인종 문제가 대두됐던 당대 미국의 긴장된 상황을 환기시킨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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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노 담브로지오
- 안토니노 담보르지오는 작가이자 영화제작자, 시각예술가이다. 2014년 소니 뮤직은 크리스 크리스토퍼슨과 에밀루 해리스 등 조니 캐쉬의 후배 가수들이 녹음한 [조니 캐쉬에게 바침] 음반을 발매했다. 담보르지오가 제작과 해설도 직접 쓴 이 음반은 본인의 책 [A Heartbeat and a Guitar]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