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쿠바의 국민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에르네스토 레쿠오나의 음악과 삶의 흔적들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여정에는 세 명의 뛰어난 라틴 재즈 피아니스트들이 함께한다. 레쿠오나의 고향 하바나의 추초 발데스는 재즈와 아프로-쿠바 리듬을 내고, 뉴욕의 미셀 카밀로는 우아한 음악적 파노라마를 만들어내며, 세비야에서는 곤잘로 루발카바가 라틴 재즈와 플라멩코를 결합한다. 이 모두가 카나리아 섬에 모여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한 레쿠오나를 연주한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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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벨 지루드
  • 영화감독 겸 각본가인 파벨 지루드는 뮤직비디오와 홍보용 단편 영화 등 비디오 아트를 제작하다 영화계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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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안 마뉴엘 빌라 베탕코트
  • 후안 마뉴엘 빌라 베탕코트는 영화 및 TV 프로그램 연출가이자 프로듀서로 1990년부터 2005년까지 TV 방송과 여러 프로덕션 회사에서 영화 편집 및 연출가로 일했다. 이 둘이 함께 만든 다큐멘터리 <레쿠오나를 연주하며>는 주요 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