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전설적인 노르웨이 부기 록밴드 ‘백스트리트 걸즈’로 활동하는 페터와 욘은, 살아있는 록의 신화로 인정받고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고 지난 30년 넘게 활동해왔지만, 상업적으로는 거의 성공하지 못했다. 활동 30주년을 맞아, 밴드는 고생이 훤히 예상되지만 고물차를 빌려 투어를 떠나기로 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근거지라 굳게 믿고 있는 스위스 알프스에 있는 산골 마을 무오타달로 간다. 주민 3천 명이 살고 있는 그 마을에는 자신들의 평생 변치 않을 팬들이 있으며 그 마을의 군수가 그 지역 ‘백스트리트 걸즈’ 팬클럽의 회장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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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텐 쇨베리
  • 감독이자 작가인 모르텐 쇨베리는 1998년 <처음과 끝>, 2015년 <백스트리트 걸즈의 음악여행>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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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안 안드레센
  • 노르웨이 출신의 사진가이기도 한 스티안 안데르센은 2000년부터 그룹 ‘a-ha’와 작업해오고 있고, 음반 표지, 포스터 등 다양한 사진들은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