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1860년 군 주둔지로 창립된 블라디보스톡은 러시아와 극동 아시아를 잇는 관문이다. 도시 전체가 아름다운 풍광이며, 음악을 연주되고 도시의 목소리로 가득한 무대와도 같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350명의 음악가들이 이 영화에 참여하였다. 그 중에는 래퍼부터 오케스트라, 브라스 밴드, 퍼커션 앙상블, 합창단까지 있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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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오스 조아누 엘리아
  • 마리오스 조아누 엘리아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과 비엔나 음악대학에서 공부했고, 80편이상의작품을 작곡했다. 그는 도시 전체가 무대가 된 <사운드 오브 블라디보스톡>을 만들었는데, 일본의 교토 역시 같은 컨셉의 작품을 만들어 달라고 그를 초청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