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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방설비 / ByulBang facilities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1

조회407

본문

Korea | 2017 | Korea | 31min | DCP | Color, B&W | Drama | Musical

시놉시스

영화감독이 꿈인 사회초년생 정민. 영화 제작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향인 제주로 내려와, 아버지의 공사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다. 정민은 아버지의 현장에서 제주에 대한 자신만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한 가족의 경험을 통해 나타나는 제주의 상황을 제주색 진한 음악으로 담았다.

감독

  • 오태경
    • 오태경
    • 1997년 제주에서 태어나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휴학 중에 있다. <카메라>, <콩깍지>, <광대>의 연출을 맡아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상영한 바 있다. <광대>는 첫 음악영화이며 음악영화에 대한 열망을 갖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고, 2017년 그의 네 번째 작품 <별방설비>를 제작하게 된다. 현재, 제주난민을 주제로 다룬 <소연이의 주전자>를 연출하여 배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