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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의 소울: 이나 데 야드 / Inna de Yard - The Soul of Jamaica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4 조회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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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France, Belgium | 2019 | Asia | 99min | DCP | Color | Documentary | Reggae
시놉시스
자메이카 킹스턴의 비탈에 자리한, 레코드판 가득한 집의 마당에서 레게의 전설적인 노래들이 흘러나온다. 켄 부스, 윈스턴 맥아너프, 키더스 아이, 더 콩고스의 유명 리드보컬 세드릭 마이톤 등의 목소리가 들린다. 밥 말리, 피터 토시, 그리고 지미 클리프와 함께 게토 뒤편에서 노래하던 이들이다. ‘이나 데 야드’ 프로젝트를 위해 이들이 재회하여, 자신들의 히트곡을 다시 꺼내 독특한 어쿠스틱 앨범을 녹음한다. 다른 점 한 가지는 이번에는 레게의 새로운 세대들과 함께 마이크를 주고받을 것이라는 점이다. <자메이카의 소울: 이나 데 야드>는 <한니발 라이징>,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의 작품으로 주목 받은 피터 웨버 감독의 음악 다큐멘터리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레게 음악의 전설적인 연주자들의 멋진 음악과 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자메이카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펼쳐지며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 이후 최고의 음악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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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웨버
- 1968년 영국에서 태어난 피터 웨버는 영화학교를 다니면서 첫 작품 <제브라 맨>을 만들었고, 영화 편집자로 일했다.이후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바그너부터 심해 생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작품을 만들었으며, [멘 온리], [더 스트렛퍼드 와이브스] 등의 드라마를 만들었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한니발 라이징>, <맥아더: 일본 침몰에 대한 불편한 진실> 등 극영화를 연출한 이후 음악 다큐멘터리 <자메이카의 소울: 이나 데 야드>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