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데브라스는 포크 듀오 참킬라와 아마르조트에 관한 영화를 만들고자 펀자브에 도착한다. 1988년 메삼푸르 마을에서 그들은 분리주의자들에게 죽임을 당했다. 참킬라 동료들과의 만남은 계획과 다르게 흘러가고 데브라스의 여행은 설명할 수 없는 경험으로 가득 찬다. 그리고 관객은 누가 누구를 쫓는 건지 알 수 없게 된다. 굉장히 독특하고 등골 오싹한, 픽션과 모큐멘터리의 조합.

감독

• 
  • 카비르 싱 초드리
  • ​카비르 싱 초드리는 다학제적 작업을 하는 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영화 <묵티 바완>(2016)의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를 지냈으며, 단편영화 <돌리>로 패션포시네마상을 받았고, <굿모닝>으로 2011년 뉴욕의 남아시아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아마르의 환영>으로 2018년 지오마미영화제의 심사위원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