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17세 신동 네이선은 피아노 레슨을 받으려 한다. 엠마는 8살 위 강사. 연말 오디션을 준비하기 위해 둘은 ‘마법사의 제자’를 함께 연주하다 서로에게 빠져들고, 음악을 통해 서로를 유혹한다. 음정과 음악을 넘어, 연습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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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 게랭, 프랑수아 게랭
  • 남프랑스가 고향인 형제 감독 폴 게랭과 프랑수아 게랭은 각각 6살과 8살 때 첫 습작을 만들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영화 작업을 시작했다. 단편 <두 피아니스트>를 만든 이후 <반영>을 최근에 만들었고, 그들의 장편영화 시나리오는 2018년 클리막스 그랑프리에서 ‘특별 언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