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인공지능이 통제하는 세상에서 음악을 연주하여 인간을 찾고자 하는 피아니스트. 하지만 그의 유일한 관객은 기계에 의해 양육되고 실제 인간과의 경험이 없는, 귀가 들리지도 말을 하지도 못하는 사이보그 소녀이다. 그들은 연주되는 음악의 신호로 서로의 감정을 알아볼 수 있을까?

감독

• 
  • 양 이치엔
  • 타이완 카오슝에서 태어난 양 이치엔은 2012년 자전적 이야기를 영화화한 <쌍둥이를 위한 차차>로 데뷔했다. 이 작품은 타이페이 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 편집상,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고, 금마장 영화제에서도 5개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