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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고향 / Heavenly homecoming to stars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0

조회388

본문

Korea | 1974 | 110min | DCP | Color | Drama | Folk

시놉시스

1972년부터 조선일보에 연재되며 화제를 모았던 최인호의 베스트셀러를 이장호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이다. 호스티스 생활을 하던 경아라는 여인을 통해 1970년대 도시인의 부조리하고 공허한 삶을 다룬 이 작품은 한국 대중문화의 획을 그은 작품으로 꼽힌다. 특히 쎄시봉 멤버로 유명한 이장희와 강근식이 영화음악을 맡았으며,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와 ‘한 잔의 추억’, ‘휘파람을 부세요’ 그리고 윤시내의 ‘나는 열아홉 살이에요’ 등 삽입곡들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감독

  • 이장호
    • 이장호
    •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신상옥 감독이 만든 신필름에서 일하다가 1974년 <별들의 고향>으로 데뷔했고, <바람 불어 좋은 날>(1980), <어둠의 자식들>(1981), <바보 선언>(1983), <무릎과 무릎사이>(1984), <어우동>(1985),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1987) 등을 만들었다. 70년대와 8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이다.
    • Producer
    • Park Chong-chan
    • Cast
    • Shin Seong-il, An Insuk, Yoon Ilbong, Baek Ilseob
    • Screenwriter
    • Lee Hee-woo
    • Cinematography
    • Jang Seokjun
    • Editor
    • Hyeon Dongchun
    • Music
    • Kang Keunshik, Lee Janghui

공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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