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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고향 / Heavenly homecoming to stars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0 조회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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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Korea | 1974 | 110min | DCP | Color | Drama | Folk
시놉시스
1972년부터 조선일보에 연재되며 화제를 모았던 최인호의 베스트셀러를 이장호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이다. 호스티스 생활을 하던 경아라는 여인을 통해 1970년대 도시인의 부조리하고 공허한 삶을 다룬 이 작품은 한국 대중문화의 획을 그은 작품으로 꼽힌다. 특히 쎄시봉 멤버로 유명한 이장희와 강근식이 영화음악을 맡았으며,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와 ‘한 잔의 추억’, ‘휘파람을 부세요’ 그리고 윤시내의 ‘나는 열아홉 살이에요’ 등 삽입곡들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감독
-
- 이장호
-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신상옥 감독이 만든 신필름에서 일하다가 1974년 <별들의 고향>으로 데뷔했고, <바람 불어 좋은 날>(1980), <어둠의 자식들>(1981), <바보 선언>(1983), <무릎과 무릎사이>(1984), <어우동>(1985),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1987) 등을 만들었다. 70년대와 8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이다.
- Producer
- Park Chong-chan
- Cast
- Shin Seong-il, An Insuk, Yoon Ilbong, Baek Ilseob
- Screenwriter
- Lee Hee-woo
- Cinematography
- Jang Seokjun
- Editor
- Hyeon Dongchun
- Music
- Kang Keunshik, Lee Janghui
공연 정보
월요일 밤 동명로77무대(동명초등학교 옛터)
시대를 초월한, 모두가 즐기는, 보다 더 가까운 ‘동명로77무대(동명초등학교 옛터)’
‘동명로77무대(동명초등학교 옛터)’는 시대를 초월한 음악의 매력을 더 가까이에서 담은 무대이다. 우리 대중음악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김창완밴드와 이 시대의 디바로 사랑받는 에일리는 모두 함께 경험하고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음악의 진정한 의미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동명로77무대(동명초등학교 옛터)’는 올해 JIMFF ‘원 썸머 나잇’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공간으로 제천시내 한복판에 마련돼 관객들에게 한 발 더 편안하게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