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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크로스비: 포크 음악의 산증인 / David Crosby: Remember My Name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5 조회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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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 2018 | Korea | 93min | DCP | Color | Documentary | Folk
시놉시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데이비드 크로스비는 스타덤에 올랐던 삶을 되돌아보고, 76세 나이에 시대에 뒤처지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문제도 많았지만, 비타협적이며 지조 있는 영혼을 가진 크로스비의 목소리는 60년대 중반의 팝 컬처와 음악적 유산에 조화롭게 스며들어 있다. 버즈로 시작하여 크로스비, 스틸스, 내쉬 앤 영으로 명성을 얻은 그가 마침내 훌륭한 솜씨로, 본인의 생존기를 가혹할 만큼 가감 없이 풀어나간다. 이 작품은 올 하반기 국내 VOD로 만나볼 수 있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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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 이튼
- 아이다호에서 태어난 AJ 이튼은 극과 다큐멘터리, 음악 프로덕션에 대한 독특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감독이다. 포크 뮤지션이었던 아버지가 PBS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위해 음악을 만드는 것을 본 이후 영상과 음악의 결합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이후 행동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해서도 흥미를 느끼면서 진보적인 정치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 작품은 그의 장편 다큐멘터리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