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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니: 락의 권리 / FANNY: The Right to Rock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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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Canada | 2021 | AP | 97min | DCP | Color, B&W | Documentary | Rock

시놉시스

노년 여성들이 이끄는 밴드는 어떤 모습일까. 1970년대, '모든 멤버가 여성'이라는 사실만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록밴드 '패니'가 다시 뭉쳤다. <패니: 락의 권리>는 밴드가 결성된 시점부터 새 출발을 알린 현재까지 준 밀링턴, 진 밀링턴 등 원년 멤버들의 목소리로 패니의 역사를 소개한다. 록은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편견과 아시안 아메리칸, 성소수자인 멤버들에게 쏟아진 차별에 당당히 맞선 이들의 여정은 통쾌하면서도 뭉클하다. 패니의 멤버들은 오랜 기간 자신들이 추구해 온 음악적 자유와 작품 세계에 관해 열정적으로 증언한다. (조현나)

감독

  • 바비 조 하트
    • 바비 조 하트
    • 바비 조 하트는 미국/캐나다인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자이다. 감독 특유의 시네마 베리테 스타일은 관객의 생각을 유도하고, 결과적으로 공통의 휴머니즘을 불러일으킨다. 다큐멘터리 〈패니: 락의 권리〉는 전세계 영화제에서 상영되고 있으며, 다른 수상작으로 〈나는 록 스타가 아니야〉, 〈레벨스 온 포인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