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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 골드 / Country Gold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4-04-04 조회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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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USA / 2022 / 82min / DCP / B&W / Fiction
시놉시스
조지 존스는 컨트리음악의 떠오르는 스타인 트로이얼 브럭스를 초대하여, 1994년 조지가 냉동 보존되기 전인 날 밤에 내쉬빌의 한마을로 동행하게 된다.
프로그램 노트
1994년, 젊은 컨트리 뮤지션 트로얄 브룩스는 마돈나나 마이클 잭슨보다 더 잘 팔리는 라이징 스타다. 그는 자신의 우상이자, 컨트리 음악의 대부 조지 존슨의 초대를 받아 한껏 들뜬 마음으로 내쉬빌에 오게 된다. 그런데, 조지 존스는 바로 다음 날 극저온 냉동 인간이 되기로 되어 있다. 10여 년간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로 25편의 연작 장편영화를 연출해온 미키 리스 감독은 아름다운 흑백 화면 위에 자신만의 특별한 예술적 야심을 담아낸다. 초현실적이면서 부조리하고 진심 어리면서도 유머러스한 자기만의 유산에 관한 우화다. (조지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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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 리스 Mickey Reece
- 미키 리스는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출신의 작가 겸 감독이다. 약 10년 동안 25편 이상의 장편 영화를 연출했으며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확립된 형식과 독특한 아트하우스 시네마 브랜드의 경계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