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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라이브 초이스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6

조회291

본문

장르 초이스

Genre Choice

일정 : 8월 11일(토) 24:00 / 장소 : 청풍호반 수상아트홀

그림자 궁전 | Shadow Palace, 미내리 | Mineri, 말없는라디오 | Silent Radio, DJ안과장 | DJ an, 피카 | Pika, 시와 | Siwa, The Obeservatory | The Obeservatory , 굴소년단 | Oyster boys, 플라스틱피플 | Plastic people, 어배러투모로우 | A better tomorrow, 소히 | Sorri, 이영훈 | Lee young hoon

출연 아티스트

  • The Observatory
    • The Observatory
    • 싱가포르 인디밴드. 2001년에 결성. 2004년 3월에 데뷔 앨범 ‘Time of rebirth’을, 올해 3월에 3집앨범(A far cry from here)을 발표했다. 데뷔앨범은 미묘한 느낌과 전자음들을 중심으로 생각에 잠기게 한다. 두 번째 앨범인 ‘Blank walls’(2005년 9월 발표)는 영원한 변화라는 그들의 철학을 묘사한 것이다. 늘 혁신적인 경험이어야 한다는 믿음은 비형식의 음악을 추구하는 바탕이다. ‘The Observatory’의 느낌은 음악의 형식, 음악-가사의 긴장 등에서 끝없는 실험에서 나온다.
  • 그림자궁전
    • 그림자궁전
    • 홍대지역에서 주목받는 밴드 가운데 하나. 활동 7년만에 데뷔앨범 ‘그림자궁전’을 발표해 ‘올해 가장 주목할만한 앨범’으로 인정받았다. 싸이키델릭한 사운드, 재치있는 노랫말, 열정적인 무대매너 등 공연에서 이 밴드의 진정한 가치가 드러난다. 밴드의 리더 9는 솔로로 활동하기도 하고 인디레이블 튠테이블무브먼트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 보컬,기타 - 박혜진 | 기타,보컬 - 9 | 베이스 - 이용 | 드럼 - 최재희
  • 굴소년단
    • 굴소년단
    • 굴소년단은 2003년초에 결성해 현재까지 쉼없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레이블 일렉트릭뮤즈에서 EP를 발매했다. 굴소년단의 음악은 한마디로 총천연색이라 할수 있다. 음악안에서 조화롭게 자리잡은 다양한 색깔을 함께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그만큼 다양한 음악을 자양분으로 하고 있고 현실을 섬세하게 경험하고 바라보기 때문이다.
    • 보컬,기타 - 김원구 | 베이스 - 김동현 | 키보드 -김혜린 | 드럼, 프로그래밍 - 정신우
  • 미내리
    • 미내리
    • 거침없이 말하고 거침없이 달리는 열정의 락밴드를 찾는다면 미내리가 딱이다. 2005년 써머모던록페스티벌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지금껏 힘차게 달리고 있다. 최근 홍대지역에서 한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거칠고 막힘없는 사운드의 대표주자다. 미내리는 팬들 가운데 외국인들이 더 많다.
    • 보컬,기타 - 임정규 | 베이스 - 황규성 | 드럼 - 오세훈
  • 플라스틱피플
    • 플라스틱피플
    • 플라스틱피플은 밴드 음악이나 활동 등 모든 면에서 손색이 없는 멋진 밴드다. 서정이 넘치는 노래, 담백한 연주와 공연, 끊임없는 변화 등 플라스틱피플의 진가는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잔잔한 노래들이 많아 조용한 라이브를 상상할수 있지만 어떤 록밴드 라이브와 비교해도 신나는 라이브를 만들고 있다. 인디레이블 일렉트릭뮤즈를 운영하면서 많은 밴드와 뮤지션을 발굴하고 있다.
    • 보컬,기타 - 김민규 | 보컬,건반 - 윤주미 | 기타 - 안재한 | 베이스 - 김태성 | 드럼 - 윤주현
  • 말없는라디오
    • 말없는라디오
    • 사람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참 많은 이야기들이 있고 그 이야기들이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말없는라디오는 활동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팀입니다. 이미 솔로로 활동하면서 폭넓은 울림을 주고 있는 이주영과 깔끔하고 맑은 기타 사운드로 몇차례 선을 보였던 시타가 만들어내는 동심원은 특별합니다.
    • 보컬,기타 - 이주영 | 보컬,기타 - 시타
  • 어배러투모로우
    • 어배러투모로우
    • 이들은 공연을 늘 파티로 만든다. 흔한 깡통으로 리듬을 만들 줄도 안다. 프리마켓과 같은 야외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 거리의 뮤지션이기도 하다. 주로 학교와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과 상황을 노래로 만드는데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다.
    • 보컬,기타 - 민 | 보컬,멜로디언 - 호라
  • DJ안과장
    • DJ안과장
    • 빵의 슈퍼스타 혹은 빵의 서태지. 원맨밴드가 무엇인지 멋지게 보여준다. DJ안과장의 공연은 마치 작업실에 있는 듯 다양한 악기를 가지고 재밌는 실험을 하면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준다. 형식의 자유로움,호소력있는 노래,발랄한 무대매너와 서비스,현실을 재밌게 담은 가사 등 이 모두를 즐길 수 있다. 6월중순에 EP를 자체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 소히
    • 소히
    • 홍대지역에서 10여년가까이 활동한 뮤지션으로 밴드 잠을 비롯해 다양한 밴드에서 연주했다. 솔로로 활동한지 만 2년이 지났다. 보사노바를 우리 정서에 맞게 소화해서 노래한다. 작년에 1집 앨범 ‘앵두’를 발표했다. 대표곡 ‘앵두’는 CF에 나오기도 해 귀에 익다. 가슴 두근두근한 노래부터 가슴 시린 노래까지 소히의 세계는 정말 넓다.
  • 피카
    • 피카
    • 피카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동양과 서양을 조화롭게 버무려놓은 듯한 음악으로 사람들의 숨어 있는 상상을 자극한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다 왔다는 점과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밴드 로로스에서 첼로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 이영훈
    • 이영훈
    • 빵에서 가장 모던한 포크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뮤지션이다. 도시 한쪽에서 소박하게 살면서 느끼는 젊은이의 마음과 생각을 담백하게 들려준다. 이영훈의 노래를 듣다보면 때론 빗속을 걷기도 하고 봄날 동물원에 와 있기도 한다.
  • 시와
    • 시와
    • 정말 섬세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가졌을 뿐 아니라 세상을 참 사랑하는 뮤지션이다. 대표곡 ‘길상사에서’는 시와의 그런 감성을 잘 들려준다. 시와의 노래 속을 거닐다 보면 어느 사이 자신도 모르게 사색에 잠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