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장르를 넘어 청풍호의 여름밤과 가장 잘 어울릴 바람 같은 음악들의 향연.

아름다운 선율과 감각적인 음악들로 가득찰 원 썸머 나잇의 마지막 밤!

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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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드
  • 아이리쉬 팝 밴드로 수많은 페스티벌과 버스킹 등 크고 작은 무대에서 공연하며 신비로우면서도 친숙한 음악으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생소한 악기들이 내는 이국적인 음색은 도심 속 오아시스와 같이 마음과 귀를 정화하며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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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터플레이
  • 한 방송 광고에 삽입된‘버블송(Happy Bubble)’으로 이름을 알린 이들은 1집 앨범 발매 이후 재즈가 어렵고 난해하다는 인식을 바꾸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음악을 통해 그들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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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우
  • <왕의 남자>,<괴물> 등 수많은 영화의 음악감독이자 기타리스트로 알려진 이병우는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세계를 가진 음악거장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제천에서는 그의 기타 연주를 직접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