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출품된 작품들에 출연한 인디 뮤지션들의 영화 속 음악과 그들의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

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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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바코쥬스
  • 일상을 대변하는 소탈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유분방한 음악의 타바코쥬스. 2009년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을 통해 감독으로 이름을 알린 백승화는, 올해 뮤지션으로 다시 제천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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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맛
  • 부산에서 결성된 그들의 고군분투 밴드 생활을 다룬 다큐멘터리 <나비맛 비스킷>의 주인공으로 제천을 찾는 밴드 나비맛. 200여 회가 넘는 공연 경력만큼 원숙하고 프로페셔널한 무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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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카스텐
  • 압도적인 무대 매너와 폭발력을 가진 국내 유일무이의 대표 사이키델릭 밴드​. 국카스텐은 2008년 첫 EP [Guckkasten]으로 데뷔와 동시에 인디록 마니아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2010년 발매된 첫 정규음반은 국내 록 음악계에선 이례적으로 1만 장 이상이 판매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음악 경연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 2]와 [복면가왕]에 출연한 보컬 하현우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심과 애정을 받고 있다. 독보적인 음역대를 소유한 보컬을 중심으로 만들어내는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사운드는 국카스텐만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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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미
  •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밴드 익스로 데뷔한 보컬 이상미는 외국인 학생들이 결성한다국적 밴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영화 <에일리언 밴드>의 음악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