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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나잇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조회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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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썸머 나잇 : 세 번째 밤 - 믹스 나잇
ONE SUMMER NIGHT : 3stNIGHT - MIX Night
일정 : 8월 17일(토) 20:00~23:30 / 장소 : 청풍호반무대
이기찬 Lee Ki Chan | 신나는 섬 Joyful Island | 넬 Nell
공연정보
마음 깊이 파고드는 감성 충만한 모던록과 아름다운 선율의 재즈, 자연과 가장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울려 퍼지는 특별한 라이브 공연! 몽환적인 사운드와 정서의 넬, 가요와 재즈 빅밴드를 접목하여 새로운 시도로 돌아온 이기찬, 청풍호의 바람과 가장 잘 어울릴 신나는 섬까지. 세 가지 입맛을 충족시킬 세 번째 밤!
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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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 섬
- 인간을 닮은 소리, 자연을 닮은 소리를 연주하는 밴드
- 바이올린, 아코디언, 콘트라베이스, 젬베, 기타로 이루어진 6인조 밴드 신나는 섬은 어쿠스틱 악기들로 자연과 닮은 소리를 연주한다. 폴카, 스윙, 왈츠와 같은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 이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레 미소가 번지게 한다. 2011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서 우승한 후 2012년에는 시네마 콘서트의 연주자로 청풍호반무대를 찾았던 그들의 성숙한 모습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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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찬
- 발라드왕자, 재즈 빅밴드로 돌아오다.
- ‘발라드 왕자’로 불리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슴 아픈 노래를 불렀던 이기찬이 11집 [Twelve Hits]를 통해 가요와 재즈의 접목을 시도하여 대중가요를 재해석하는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선보였다. 청풍호를 배경으로 ‘그댄 행복에 살 텐데’, ‘그때 그 사람’과 같은 추억의 곡들을 재즈 풍으로 리메이크하여 이기찬만의 스타일로 부른 아름다운 재즈 무대를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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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넬
- 설레는 여름 밤 공기를 뒤흔드는 감정의 조각
- 데뷔 때부터 ‘한국형 브릿팝’ 밴드로 불렸던 넬은 청춘의 대표적인 정서인 우울과 자기연민을 몽환적인 사운드와 가사로 풀어내며 모던록 감성 취향을 만들어갔다.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사운드로 풀어내는 감각과 그들의 깊이 있는 멜로디는 여름 밤, 풍광이 매력적인 제천 청풍호반의 여름 밤공기마저도 설레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