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록의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는 록킹한 밤!

록의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는 록킹한 밤이 찾아온다! 말이 필요 없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 ‘이승환’, 여름 더위를 잠시 잊게 하는 청량함을 선사하는 ‘솔루션스’와 2015년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밴드 ‘혁오’의 무대가 원 썸머 나잇의 첫 번째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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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루션스
  • 미래 지향적 사운드와 장르를 넘나드는 퓨쳐 팝의 명료한 해법
  • 2012년 디지털 싱글 [Sounds of the Universe]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은 솔루션스는 그해 8월, 셀프 타이틀 앨범 [THE SOLUTIONS]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록과 일렉트로닉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세련미 넘치는 사운드로 각광 받고 있는 그들은 새로운 음악에 목마른 리스너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며 각종 페스티벌과 수많은 클럽 공연 등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반짝이는 청풍호반무대에서 4인조 밴드로 돌아온 솔루션스가 펼쳐내는 유려한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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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환
  • 완벽한 사운드와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공연지신’
  • 이승환은 1989년에 1집 [B.C 603]으로 데뷔한 이래, 발라드와 록을 오가며 지금까지 11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너를 향한 마음’,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천일동안’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 지금까지 1,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승환 특유의 발라드곡들은 세련된 멜로디와 편곡으로 1980년대와 90년대 초반에 이르는 팝 발라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매 공연마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연출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1,000여 회의 공연으로 대중과의 거리를 좁혀왔다. 이번 청풍호반무대에서 ‘공연지신’의 ‘진짜’ 무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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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오
  • 20대의 경계에서 노래하는 아포리즘, 섬세한 사운드와 감성의 밴드
  • 혁오는 93년생 동갑내기로 구성된 4인조 밴드이다. 첫 번째 EP [20] 발표 후, 마니아들과 업계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입소문의 기세가 심상치 않았고 앨범 발매 후 오르는 무대마다 매진사례를 이루었다. 맥 드마르코, 하우 투 드레스 웰, 얼렌드 오여 등 해외 내한 아티스트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독식하는 화제의 밴드로 우뚝 선 혁오가 기분 좋은 낯섦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