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감미로운 보컬리스트들의 부드럽고도 강력한 무대!

감미로운 보컬리스트들의 부드럽고도 강력한 무대가 찾아온다! 어떤 음악이든 자기만의 스타일로 변화시키며 단단한 그만의 세계를 보여주는 ‘선우정아’, 아름다운 멜로디를 노래하는 벨기에의 음유시인 ‘시오엔’과 스페셜 게스트 ‘DJ 줄리안&이현’, 부드럽고 낮은 목소리로 낭만을 연주하는 ‘정엽’이 감성 충만한 두 번째 밤을 꾸민다.

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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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엽
  • '감미롭다'로는 설명이 모자란 낭만의 목소리
  • 2003년 R&B 보컬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로 데뷔한 후 국내 최정상 R&B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엽은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목소리를 통해 네오 소울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래를 얼마나 잘 부르냐를 고민하기보다는 대중과 공감하고 자신만의 감성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고민한다는 정엽. 2015년 정규 3집 [Merry Go Round]로 3년 만에 솔로앨범으로 돌아온 정엽은 특유의 서정적인 목소리와 달콤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들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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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오엔 with DJ 줄리안&이현
  • 감미롭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벨기에 음유시인
  • 벨기에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자국은 물론 유럽에서 골드레코드 이상의 성공을 거둔 뮤지션인 시오엔은 2012년 첫 내한공연, 2013년 인천 펜타포트락페스티벌에 이어 2015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아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색채가 묻어나는 세련된 멜로디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DJ 줄리안과 DJ 이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여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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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우정아
  • 어떠한 장르든 선우정아 스타일로 만들어버리는 음악의 연금술사
  • ‘홍대 괴물’로 통하는 선우정아는 싱어송라이터, 재즈보컬,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팝, 재즈, 록 등 온갖 경계를 넘나들면서도 독보적인 음악을 균형 있게 펼치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높은 음악성을 인정 받은 본인의 앨범 외에도 토이의 7집 [Da Capo]에 참여하며 유희열의 극찬을 받았고 San E, 피타입, 에피톤 프로젝트, MC몽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으며 뮤지션들이 찾는 아티스트가 되었다. 2014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팝 음반’을 동시에 수상하며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선우정아가 처음으로 청풍호반무대를 찾아 그녀만의 특유한 감수성을 관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