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원 썸머 나잇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조회220 |
---|
본문
원 썸머 나잇 : 세 번째 밤 - 브리즈 나잇
ONE SUMMER NIGHT : 3rd Night - BREEZE Night
일정 : 8.14(일) 20:00 / 장소 : 청풍호반무대
정기고 Junggigo | 10cm | 치즈 CHEEZE
공연정보
마지막 청풍호반의 밤은 이들에게 맡겨라! 오글신이 강림한 목소리의 밤, 브리즈 나잇!
달달한 원 썸머 나잇의 마지막 밤! 커플과 솔로 모두에게 와 닿는 공감 100%의 밴드 십센치, 실력파 언더로 시작하여 대중성까지 획득한 남성 보컬리스트 정기고, 어반 팝 혼성듀오 치즈까지. 달콤한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로 가득 찰 청풍호반을 기대하라.
출연 아티스트
-
- 정기고
- 국민썸남, 달콤함이 가득한 감미로운 목소리의 대명사
- 정기고는 많은 힙합 뮤지션들의 피쳐링으로 이름을 알린 후 2008년 싱글 [Byebyebye]를 통해 지금의 정기고라는 이름을 대중에 알렸다. 힙합씬에서 활동하던 정기고는 2014년 씨스타의 소유와 함께한 [썸]을 통해 장기간 차트를 점령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연스러운 그루브의 보컬과 팝적인 요소가 적절히 배합된 그의 스타일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하기에 충분하다.
-
- 치즈
- 감미롭고 섬세한 멜로디의 음악을 들려주는, 사랑스러운 어반 팝 듀오
- 2011년 디지털 싱글 [나홀로 집에(Home Alone)]로 데뷔한 치즈는 발랄하고 산뜻한 멜로디와 대담하고 섬세한 표현이 매력적인 혼성 듀오다. 신승훈, 양희은, B1A4, 씨스타 효린 등의 작곡, 작사, 프로듀서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다양한 장르를 어반팝 스타일로 해석하여 특유의 자유로운 감각을 한껏 드러낸다. 최근 발매한 EP [Q]를 통해 치즈만의 풍성한 스타일을 보여준 이들은 어쩌면 청풍호반의 마지막 밤에 가장 어울릴 뮤지션인지 모른다.
-
- 십센치
- 한국 어쿠스틱 음악의 아이콘, 위트 넘치는 인디계의 아이돌 듀오
- 2010년 EP [10cm The First EP]로 데뷔한 십센치는 마성의 보컬, 질펀한 가사, 담백한 젬베와 통기타가 매력적인 듀오다. 찌질하면서도 유쾌한 감성을 달콤한 멜로디와 찰진 보컬에 담아 발표한 [봄이 좋냐??]는 다시 한 번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에 이은 대표곡이 되었다. 2013년 원 썸머 나잇에서 관객을 홀린 이들의 천연덕스럽고 유쾌한 무대를 올해도 청풍호반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