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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썸머 나잇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조회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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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큐레이터 프로젝트-픽 업 더 뮤직, 이윤지
Special Curator Project - PICK UP THE MUSIC, Lee Yoon Ji
일정 : 8.12(토) 20:00 / 장소 : 청풍호반무대
[Cinema Concert] Stephen Horne, Lee Yoon Ji (Special Curator) , Park Won, Lucia, Epitone Project
공연정보
영화, 이야기, 음악,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지는 올인원의 밤, 픽 업 더 뮤직, 이윤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영화와 음악, 이야기가 있는 원 썸머 나잇 두 번째 날!
스페셜 큐레이터이자 MC로 함께 할 전천후 배우 이윤지, 확고한 음악 세계로 주목받는 뮤지션 박원, 철학적이고 문학적인 세계관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 서정적인 선율과 세련된 멜로디로 공감을 노래하는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까지. 영화, 음악, 토크, 그 모든 것을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특별한 밤!
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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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마 콘서트] 스티븐 혼
- 영국을 대표하는 무성영화 전문 연주자 스티븐 혼은 30년 동안 런던에 있는 BFI 전속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무성영화 DVD에 그의 연주를 녹음해왔다. 피아노를 위주로 연주하지만 플루트를 비롯한 여러 악기를 동시에 사용하기도 하는 스티븐 혼은 최근 볼로냐, 샌프란시스코, 칸, 파리, 홍콩, 방콕, 상하이, 베를린 그리고 비엔나 등 다양한 영화제에서 연주한 경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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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지(스페셜 큐레이터)
- 소울풀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한 독보적인 여성 보컬리스트
-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연을 맺은 후 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꾸준히 함께 해 온 배우 이윤지가 올해는 메인 음악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의 ‘스페셜 큐레이터’로 청풍호반무대를 찾는다. 드라마, 영화, 연극,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평소 음악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스페셜 큐레이터이자 본 무대의 MC로 함께 할 이번 공연에서는 배우 이윤지가 추천하는 음악들과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함께 만날 수 있다.
- 공식사이트 : http://www.namooact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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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
- 확고한 음악 세계로 주목받는 떠오르는 뮤지션
-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의 박원은 2010년 그룹 ‘원모어찬스’로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디딘 후, 수줍은 고백송 ‘널 생각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5년 11월에는 자유로우면서도 깊은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정규 1집 [Like A Wonder]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라디오 DJ, OST 참여, 음악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박원은, 지난해 11월 정규 2집 [1/24]를 발매, 확연히 성숙해진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데뷔 후 연 첫 단독 콘서트에서 양일 티켓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 공식사이트 : http://www.makeus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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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규선
- 아름다운 선율로 철학적이고 문학적인 세계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 보컬로 활동하던 밴드 ‘아스코’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거머쥔 심규선은 2010년 에피톤 프로젝트의 객원 보컬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에피톤 프로젝트와 함께 작업하여 발표한 1집 [자기만의 방]을 비롯하여 최근 발표한 EP [환상소곡집 Op.1]까지 철학적이고 문학적인 노랫말과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송라이팅으로 아려한 여운을 선사한다. 꿈결 같은 목소리로 사람을 위로하는 그녀의 음악은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 공식사이트 : http://simgyus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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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톤 프로젝트
- 서정적인 선율과 일렉트로니카의 만남, 세련된 멜로디로 공감을 노래하는 뮤지션
- 작사∙작곡가 겸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인 에피톤 프로젝트는 2006년 [1229]로 데뷔한 솔로 프로젝트다. 서정적인 선율 위에 일렉트로니카의 색을 입힌 사운드로 두터운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드라마 [주군의 태양], [하이드 지킬, 나] 등의 OST 참여로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발표하자마자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오른 EP [긴 여행의 시작]을 필두로, 방송 활동 없이 단독공연을 순식간에 매진시켰으며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 수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 공식사이트 : https://www.facebook.com/EpitoneProjectPage
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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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 걱정?
- 해롤드는 부유한 심기적 환자인 해롤드 반 펠함 역을 맡아 개인 간호사와 함께 가공의 섬 파라다이소로 떠난다. 기후가 따뜻한 곳에 가서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여행을 떠났지만, 그 섬에서 해롤드는 혁명의 한가운데 휩쓸리게 되고, 그 모든 것이 자기를 즐겁게 하기 위한 설정이라고 생각한다. 8피트 9인치가 넘는 거인 콜로소의 도움 속에 반역과 흥분을 겪으며 해롤드의 병은 점차 호전된다. <웬 걱정?>은 의심할 여지없이 해롤드 로이드의 가장 뛰어난 코미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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