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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조회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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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나잇

DIVA Night

일정 : 8.11(금) 20:00 / 장소 : 청풍호반무대

거미 GUMMY | 큐바니즘 Cubanism | [시네마 콘서트] 스티븐 혼 [Cinema Concert] Stephen Horne | 김윤아 Kim Yun A

공연정보

독보적인 음악 세계,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여성 뮤지션들의 밤, 디바 나잇!

소울풀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보컬리스트 거미, 밴드 자우림으로 시작하여 솔로 뮤지션으로서도 유일무이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김윤아, 2016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서 우승한 국내 유일의 여성 라틴밴드 큐바니즘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의 공연이 청풍호반무대에서 펼쳐진다.

출연 아티스트

  • [시네마 콘서트] 스티븐 혼
    • [시네마 콘서트] 스티븐 혼
    • 영국을 대표하는 무성영화 전문 연주자 스티븐 혼은 30년 동안 런던에 있는 BFI 전속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무성영화 DVD에 그의 연주를 녹음해왔다. 피아노를 위주로 연주하지만 플루트를 비롯한 여러 악기를 동시에 사용하기도 하는 스티븐 혼은 최근 볼로냐, 샌프란시스코, 칸, 파리, 홍콩, 방콕, 상하이, 베를린 그리고 비엔나 등 다양한 영화제에서 연주한 경력도 있다.
  • 거미
    • 거미
    • 소울풀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한 독보적인 여성 보컬리스트
    • 2003년 1집 [Like Them]으로 데뷔한 거미는 마음을 울리는 짙은 음색과 가창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화제의 중심에 선 드라마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를 비롯하여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등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도 존재감을 어필했다. 2017년 6월에 발매한 정규 5집 [STROKE]는 더욱 깊어진 그녀만의 감성을 드러내며, 데뷔 14년 차 뮤지션으로서 지치지 않는 도전을 보여줌과 동시에 독보적인 여성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 김윤아
    • 김윤아
    • 호소력 짙은 음색과 유일무이한 음악 세계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 1997년 모던록 밴드 ‘자우림’의 보컬로 대중들에게 처음 이름을 알린 김윤아는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자우림의 1집부터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 작곡하고 2001년 솔로 1집 [Shadow Of Your Smile]에 수록된 전 곡의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을 전담하며 완전한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났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세련된 스타일, 유일무이한 그녀만의 음악 세계는 2016년 발매한 4집 [타인의 고통]을 통해 더욱 성숙해졌다는 평을 받았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 OST,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는 그녀의 음악세계는 여전히 확장 진행 중이다.
    • 공식사이트 : http://loveyuna.co.kr
  • 큐바니즘
    • 큐바니즘
    • 아프로큐반을 연주하는 국내 유일의 여성 라틴밴드
    • 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서 우승한 큐바니즘은 2015년 싱글 [Huella Nueva]로 데뷔, 2016년 EP [Hola]를 발표했다. 큐바니즘은 중남미 음악인 큐반(CUBAN)에 사상, 주의를 뜻하는 이즘(ism)을 붙인 합성어로 아프로큐반을 연주하는 국내 유일의 여성 라틴밴드다. 스페인의 정열적인 멜로디에 아프리카 리듬이 혼합된 아프로큐반을 토대로 살사, 차차, 볼레로, 메렝게 등 중남미의 화려한 선율과 매력적인 보컬을 구사한다.
    • 멤버 : 김민정(보컬), 선란희(기타), 심재영(베이스), 한송이(드럼), 전유진(퍼커션), 김은경(피아노), 김다희(키보드)
    • 공식사이트 : https://www.facebook.com/cubanismkr

영화 정보

  • 손님 접대법
    • 손님 접대법
    • 캔필드와 맥케이 가문의 대표들은 해묵은 원한을 갚으려 하지만 서로를 죽여야만 끝나는 싸움은 영원히 반목을 이어갈 뿐이다. 방해물을 이리저리 피해가며 기차를 모는 모습, 산속에서의 추격전,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폭포구출 장면은 많은 개그신 중에서도 특히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