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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카!
Musica!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4-08-02 조회1,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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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USA | 2023 | 71min | DCP | Color | Documentary | Korean Premiere
시놉시스
<뮤지카!>는 인생 자체가 음악이었던 4명의 젊은 쿠바인들을 5년간 따라다니며 만든 영화다. 음악을 통해 성공과 자아실현을 꿈꿨던 그들 중 몇몇은 쿠바로 남기로 결정하고, 몇몇은 더 넓은 세상을 탐험하기로 한다.
프로그램 노트
10년 넘게 쿠바의 저명한 음악학교인 아마데오 롤단 음악학교에 악기와 음악용품을 제공해 온 비영리 예술단체 ‘호른 포 하바나’(Horns for Havana)가 학생들을 돕기 위해 쿠바로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 영화는 쿠바의 음악학교 학생들과 호른 포 하바나의 유대감을 바탕으로, 음악 커리어를 이어가길 열망하는 네 명의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뮤지션의 영혼으로 가득한 쿠바의 소박한 정경, 네 명의 학생들이 마침내 미국 뉴올리언즈를 방문하는 마지막 장면은 이 영화의 백미다.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시켜 주는 음악의 마법을 상기하게 만드는 사려 깊은 시선이 빛나는 작품. (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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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Rob Epstein, Jeffery Friedman, Machu Lato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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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Roberto Chile, Buddy Squ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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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Susan Fans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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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Isaiah G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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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Jorge Luis Chijona, David Hocs, Sergio Munoz, Mark Roy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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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롭 엡스테인
- 롭 엡스테인과 제프리 프리드만은 오스카, 에미, 그래미 수상자로, 35년 동안 혁신적인 영화를 만들어왔다. 1987년에 자신들의 제작사인 텔링 픽처스를 설립했다. 데뷔작인 <커먼 쓰레즈: 스토리즈 프롬 더 퀼트>(1989)는 미국의 에이즈 유행 첫 10년에 대한 이야기로, 아카데미상과 에미상을 수상했다. 그 외 할리우드의 퀴어 이미지 100년 역사를 다룬 <셀룰로이드 클로젯>(1995)은 에미상을 수상, 나치의 동성애자 박해를 다룬 <파라그래프 175>(2000)는 선댄스 감독상을 받았으며, <엔드 게임>(2018)은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다. <린다 론스태트: 더 사운드 오브 마이 보이스>(2019)는 그래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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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프리 프리드만
- 롭 엡스테인과 제프리 프리드만은 오스카, 에미, 그래미 수상자로, 35년 동안 혁신적인 영화를 만들어왔다. 1987년에 자신들의 제작사인 텔링 픽처스를 설립했다. 데뷔작인 <커먼 쓰레즈: 스토리즈 프롬 더 퀼트>(1989)는 미국의 에이즈 유행 첫 10년에 대한 이야기로, 아카데미상과 에미상을 수상했다. 그 외 할리우드의 퀴어 이미지 100년 역사를 다룬 <셀룰로이드 클로젯>(1995)은 에미상을 수상, 나치의 동성애자 박해를 다룬 <파라그래프 175>(2000)는 선댄스 감독상을 받았으며, <엔드 게임>(2018)은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다. <린다 론스태트: 더 사운드 오브 마이 보이스>(2019)는 그래미상을 받았다.
예매시 유의사항
※ 일반 상영작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진행합니다.
※ 청풍랜드 티켓 박스에서는 일반 상영작 발매 및 발권이 불가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 온라인 예매 시 발권 없이 모바일 티켓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 멜론 티켓에서 예매한 음악프로그램은 해당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티켓 박스에서만 발권이 가능합니다.
상영시간
날짜 | 상영코드 | 영화명 | 상영시간 | RT | 이벤트 | 상영장소 | 등급 | TIC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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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금) | 108 | 뮤지카! | 13:00~14:11 | 71 | 청풍리조트 컨벤션홀 | G | Go | |
9월 8일(일) | 314 | 뮤지카! | 16:00~17:11 | 71 | 미디어센터 봄 | G |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