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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라이징 - 블루스 스토리 / Delta Rising - A Blues Documen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조회5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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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국 | 2008 | 79min | COLOR | Documentary
시놉시스
<델타 라이징 - 블루스 스토리>는 블루스의 역사뿐 아니라 블루스 음악의 발원지인 미시시피 주의 클락스데일을 주제로 한 매력적인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누가, 언제, 어디로 와서 블루스 음악이 생겨났는지 뿐 아니라 왜 클락 스데일이 블루스의 시초가 되었는지를 파헤친다. 1920년대와 30년대의 가난한 클락스데일 거주자들이 목화를 따는 것보다는 블루스를 연주하는 것이 더 돈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영화는 말한다. 비단 그 뿐만이 아니라 하루 종일 뙤약볕 아래서 목화를 따는 것보다는 블루스 클럽에서 연주하는 것이 훨씬 즐거웠을 것이다. 넘쳐나는 블루스 클럽과 블루스 박물관들의 존재만 보더라도 클락스데일이 블루스 발생지로서의 정통성을 가진다 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영향력 있는 블루스 뮤지션들의 증언이 이 주장에 한층 신빙성을 더한다. 미시시피의 가장 유명한 블루스 클럽의 소유주이기도 한 모건 프리먼의 인터뷰와 윌리 넬슨, 핀탑 퍼킨스, 찰리 머슬화이트, 그레이스 켈리, 모스 엘리슨 등의 인터뷰 및 공연 장면 등이 곁들여져 영화에 흥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 2002년에 시작된 이 영화는 가수 크리스 코튼을 따라 클락스데일로 향하면서 시작됐다. 그 곳에서 그는 옛 친구들과 함께, 투박하고 거친 옛날 아날로그 방식으로 앨범을 녹음했다. 이 여정에서 멋진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클락스데일에 완전히 반해 버렸다. 많은 이들이 클락스데일에서 델타 블루스와 이 곳의 사람들, 그리고 미국 음악의 정수와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감독의 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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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어펜더키스
- 어린 시절부터 8mm 카메라를 통해 영상 매체에 대한 관심을 키워 왔던 마이클 어펜더키스는 현재 미국 Bay Area의 극장 회사 이사진으로 재직 중이며 2008년에는 크리스 코튼의 최신 앨범인‘The Big Sea’의 제작자로 참여했다. 2000년 TIN CAN Films를 설립하여 다수의 영화들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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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라 베르니에리
- 로라 베르니에리는 영화 현상과 시나리오 작업에 25년간 종사했으며 그녀의 이런 전문적인 경험이 고스란히 <델타 라이징 - 블루스 스토리>에 녹아있다. Brighton Avenue의 공동 창립자이며 <케틀 오브 피쉬>, <넥스트 스톱 원더랜드>, <천국으로 가는 길>등의 제작에 공동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