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노래하는 작은 인간, 핀치씨는 지난 몇 년간 새장에 갇혀 장식품처럼 살아왔다. 괴팍한 노부인에게 붙잡혀 그녀를 즐겁게 하기 위한 신세였던 것이다. 어느 날 밤 그는 자물쇠가 느슨한 것을 발견하고 새장을 탈출하기로 마음먹는다. 핀치씨는 새장을 빠져 나오지만 문제는 그를 기다리고 있는 노부인의 고양이. 자, 핀치의 목숨을 건 탈주가 시작된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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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 에크블라드
  • 1960년 스웨덴 출생. 1989년부터 1991년까지 캐나다 토론토의 셰리던 시각미술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1985년부터 전문 애니메이터, 디자이너 및 감독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슬러거 영화 제작사의 공동 경영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