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역대 최고의 영화음악 작곡가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가브리엘 야레 음악감독에 대한 작품이다. 레바논 출신으로 프랑스를 근거지로 활동 중인 가브리엘 야레는 장 자크 베넥스 감독의 <베티 블루 37.2>, 브뤼노 뉘탕 감독의 <까미유 끌로델>, 장 자크 아노 감독의 <연인>, 앤소니 밍겔라 감독의 <잉글리쉬 페이션트>, <콜드 마운틴>, <리플리> 등 많은 화제작의 영화음악을 작곡했다. 어려웠던 유학 시절의 회상, 앤소니 밍겔라 감독과의 우정 등 현재 세계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영화음악가의 담담한 고백이 감각적인 그의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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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스칼 쾨노
  • TV전문 특수효과를 작업하면서 오디오 비주얼 경력을 쌓았다. 미술 감독으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영화 제작사 고몽의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비롯한 기타 TV 광고와 특수 효과를 기획했다. 또한 [마리끌레르: 세잔 특별호], [엘르], [지오] 등의 유명 잡지에서도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