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멀고 먼 중국 어딘가에 있는 거대한 바위 숲 속 절벽 끝에 자시오라는 양치기가 양들과 함께 산다. 어느 날 지진이 일어나 바위가 두 조각으로 쪼개지자 집에서 먼 곳에 고립되고 만다. 그는 집에 돌아가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려고 하겠지만 과연 그의 양들을 버리고 집으로 갈 것인가? 전통 2D 기술로 만든 작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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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 틸링거
  • 이스라엘 가버사바 출생. 텔아비브에 위치한 민샤르 예술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고, 2D 애니메이션과 플래시, 애프터 이펙트를 전공하였다. 틸링거는 동화책 삽화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