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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우먼의 로이 오비슨 / Roy Orbison Forever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9

조회566

본문

UK | 2021 | 56min | DCP | Color, B&W | Documentary | G | Asian Premiere

시놉시스

​그래미상을 다섯 번이나 수상했고 로큰롤 명예의 전당의 전설인 로이 오비슨은 섹시, 쿨, 독보적이다 등의 많은 수식어가 따라붙는 장르를 파괴하는 전례 없는 인물이다. 그의 일대기에는 당대 가장 저명한 뮤지션이 늘 존재한다. 로커빌리 스타로서의 성공, 비틀즈와 함께한 영국 투어, 조지 해리슨, 밥 딜런, 톰 페티, 제프 린과 함께 협업한 트래블링 윌버리스에 이르기까지 오비슨의 매혹적인 유산을 남김 없이 보여준다.

프로그램 노트

​1960년대에 주로 활동한 로이 오비슨의 노래는 1980년대 이후 많은 미국영화에서 삽입곡으로 쓰였다. 줄리아 로버츠가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 영화 '프리티 우먼'이 로이 오비슨의 노래에서 제목을 따왔고, 포스트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작가 데이비드 린치의 '블루 벨벳'(1986)에는 '인 드림스', '멀홀랜드 드라이브'에서는 스페인어 버전의 '크라잉'이 사용되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로이 오비슨의 가족과 친지들, 그리고 그가 영국에서 활동할 때 함께 작업했던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를 담았고 그가 후대 아티스트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보여준다. (노광우)​

감독

  • 스티브 콜
    • 스티브 콜 / Steve Cole
    • 감독이자 프로듀서로 20년 넘게 일해온 스티브 콜은 예술, 음악, 역사, 전기, 관찰 프로그램, 드라마 재연, 라이브 스튜디오, 시사 문제, 보도, 뉴스 등에 걸쳐 방대한 연출 경력을 쌓았다. 다큐멘터리와 팩트를 기반으로 한 엔터테인먼트를 전문으로 하며, 대규모 프로그램을 다수 연출했다.